더카트골프, 거래액 120% 신장...오프라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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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카트골프, 거래액 120% 신장...오프라인 시동

Thursday, Oct. 12, 2023 | 이지은 기자, jieun212@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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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의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가 거래액과 방문자를 비롯한 주요 지표들이 전년동기대비 고속 성장 중이다. 일 방문객 수와 신규 고객 유입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입점 브랜드들의 거래액은 올해 10월 기준 전년동기대비 120% 신장했다.

2020년 '즐거운 골프 문화를 이끈다'는 취지로 론칭한 더카트골프는 단기간에 입점 브랜드 수는 물론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줬다. 현재 '지포어' '말본골프' '테일러메이드' '어뉴골프' '더시에나라이프' '매드캐토스컨트리클럽' 등 총 250개 이상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단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리딩 브랜드부터 기대되는 신예 주자까지 다양한 골프웨어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프리미엄부터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 등 여러 콘셉트 브랜드가 모여있는 가운데, 특히 '지포어' '말본골프' '피브비' '아넬' 등이 플랫폼 내 매출 상위권에 안착하면서 수익 상승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의견이다. 명확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트렌드를 리딩하는 유일무이한 골프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도 함께 내비쳤다.

히트 비결? '차별화된 브랜딩'과 '메이킹 능력'

이러한 성과에는 더카트골프만의 확고한 브랜딩이 빛을 발했다. 더카트골프의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구재회 코오롱FnC 프로젝트 사업부 상무는 "여러 골프 브랜드들이 입점하고 싶어 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데에는 '차별화된 브랜딩'과 유일무이한 '콘텐츠 메이킹 능력’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며 "그동안 콘텐츠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 진행했고, 이러한 점이 입점 브랜드와 플랫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 골프 커뮤니티 '깔롱골프', 호주의 골프 브랜드 '버즈오브콘도르' 등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더카트골프만의 컬러를 확고히 보여줬고, 진성 골프 마니아들을 공략한 다채로운 프로모션 활동과 콘텐츠 개발에 힘쓰며 눈에 띄는 성과들을 만들어 냈다고 덧붙였다.

또한 2021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대규모 세일 프로모션 ‘합인더카트’와 매년 제안하는 기획전 활동들도 신규 고객 유입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특히 합인더카트의 경우 플랫폼내 가장 큰 할인 이벤트로, 행사 기간 동안 전년대비 거래액 200%, 신규 회원 수 250% 이상 신장하는 등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다. 이와 동시에 새로운 골프 뮤즈들과 함께하는 합인더카트 신규 화보도 기획하며 독보적인 콘텐츠 메이킹 능력을 보여줬다. 향후에도 더카트골프는 주요 타깃을 공략해 더욱 다채로운 협업과 이벤트를 구성한다는 의견이다.

오프라인 유통망 통한 고객 접점 강화 목표

한편 구 상무는 "많은 온라인 플랫폼이 오프라인 비즈니스까지 뻗어나가고 있는 현시점에서 더카트골프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행사 및 팝업 형태의 오프라인 활동을 우선적으로 진행할 생각이다" "작년 10월 진행했던 첫 오프라인 행사 '더카트골프클럽'에서 사람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던 만큼 비슷한 형태로 전개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현장에서 고객을 만나 시장 테스트를 시도하며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브랜딩에 시동을 걸었다"며 "골프DNA와 힙한 무드를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엿봤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커뮤니티로 도약하기 위해 더카트골프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공간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 소비자는 "평소 골프웨어나 용품들은 전부 매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실착해 본 후 구매를 결정한다. 온라인에서는 더카트골프를 많이 애용하는데, 한눈에 여러 브랜드를 파악할 수 있고 취향에 맞는 골프웨어를 빠르고 편리하게 볼 수 있어서 평소 큰 만족을 느끼고 있다"며 "많은 골프웨어 브랜드를을 한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면 쇼핑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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