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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네버마인드올' 홀세일로 미국 시장 진출

Tuesday, Jan. 12, 2021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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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효 대표의 골프웨어 '네버마인드올'이 홀세일을 통해 미국 온·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했다. 뮬라웨어 등 국내에서 뉴페이스로 떠오른 브랜드를 바잉해 미국 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바이어가 네버마인드올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12월부터 온라인 공식몰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는 것.

골프가 대중화돼 있어 특별히 골프웨어에 대한 니즈가 크지 않은 미국 시장인데, 네버마인드올만의 개성있으면서도 기능적인 상품력이 꽤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현재 온라인 단독숍과 함께 골프 전문몰에 입점을 속속 진행 중이며, 추후 PGA숍 등 대중적인 골프 전문숍에도 입점할 계획이다.

지난해 상반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 론칭한 네버마인드올은 기존 브랜드들의 가격대로는 단가를 맞추기 어려운 기능성 유럽 수입 소재를 사용해 기본적인 퀄리티를 쭉 올린 것이 강점이다. 프리미엄 골프웨어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에 고가의 소재를 경험할 수 있고, 거기에 김진효 대표의 터치가 더해진 유니크한 디자인 감성도 즐길 수 있다.

여성 상품의 경우 트렌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디자인과 컬러가 특징인데, 최근 퍼포먼스와 실용성을 중점에 둔 남녀 골프웨어로 영역을 확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김진효 대표는 "기업에서 브랜드를 디렉팅하다 홀로 독립해 브랜드를 전개하다보니 쉽지 않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는데, 온라인 시장이라는 열린 곳에서 움직이다보니 다양한 방면에서 가능성이 생기는 것 같다"며 미국 시장 진출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뮬라웨어 등 국내 브랜드를 미국에 성공적으로 선보인 믿을만한 파트너를 만나게 돼 든든하고, 앞으로 더욱 골퍼들의 요구에 맞는 그리고 네버마인드올만의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디자인과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진효 제이제이스튜디오 대표는 팬텀, 엘로드, 잭니클라우스, SGF67 등 굵직굵직한 골프웨어를 섭렵하며 26년간 골프웨어 시장에 몸담았던 실력자다. 물론 골프 마니아인 자신의 경험과 그동안 쌓아온 프로선수들의 피드백을 상품 디자인에 적용해 실제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움직이는데 편안하면서도 외관으로도 아름다운 상품을 제안하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 상품의 디자인은 물론 사용하는 소재, 소비자들의 사용감까지 고려한 독보적인 상품으로 시장을 공략할 생각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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