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쉬즈미스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모델 한혜진이 입고 나온 핸드메이드 오버핏 재킷으로 대박을 터트렸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1 S/S 서울 패션 위크 런웨이에 도전하는 무지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한혜진이 쉬즈미스 제품을 착용한 장면이 비춰진 것.

이번 방송은 침체된 패션계에 11명의 멤버가 참여해 전문 분야가 아니지만 ‘100벌 챌린지’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런웨이 의상을 소화해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때 한혜진이 서울 패션 위크 현장의 무대 사이즈를 세심하게 챙기며 DDP로 향하며 착용한 핸드메이드 오버핏 재킷이 시선을 끌었다. 이 제품은 셔츠형 스타일로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이다. 또한 재킷에 블랙 팬츠를 함께 매치해 한혜진 특유의 세련미를 보여줬다.

오버핏으로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울 소재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베이지 컬러의 조화가 올 겨울에 잘 어울리는 쉬즈미스의 베스트 아이템이다. 오버핏 핸드메이드 재킷은 쉬즈미스의 공식 온라인몰인 IDF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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