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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수지점 내일(30일) 오픈 ... 쇼핑~레저 총망라

Thursday, Aug. 29, 2019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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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산개발(대표 이광영)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롯데몰 수지점을 내일(30일) 오픈한다. 이곳은 롯데몰 김포공항점, 수원점, 은평점에 이은 4호 매장이며, 2016년 12월 개점한 롯데몰 은평점 이후 2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규 매장이다.

이로써 롯데자산개발은 롯데월드몰을 비롯한 롯데몰 4개점과 롯데 피트인 2개점(동대문점, 산본점) 등 총 7개 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롯데몰 수지점은 연면적 14만6000㎡(4만4000여 평) 규모로서 지하1층~지상5층까지 쇼핑몰, 마트, 시네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차장은 지하6층부터 지하2층까지 17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쇼핑몰 영업면적은 3만5000여㎡ 규모로 지하1층-지상4층에 총 200여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마트는 영업면적 약 1만1000여㎡ 규모로 지하1층-지상2층에 자리잡았고, 시네마는 5층에 총8관 1300여석이 들어간다. 신분당선 성복역과 직접 연결돼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고 강남역에서도 28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신분당선 성복역과 연결, 강남역에서 28분 소요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는 “롯데몰 수지는 용인 시민의 힐링을 도와 주는 공원 같은 복합쇼핑몰이 될 것”이라며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몰링 시티(Malling City)’를 창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롯데몰 수지는 어린이 고객을 영유아부터 유소년까지 세분화해 몰링테인먼트(Malling+Entertainment) 콘텐츠를 강화했다. 먼저 복합쇼핑몰에 최초로 생긴 아이스링크장이 눈길을 끈다.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영웅 전이경과 국내 아이스하키 최초 독립구단 웨이브즈가 함께 개장하는 1500여㎡ 규모의 프리미엄 아이스링크(4층)에서 사시사철 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등 동계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암벽등반, 로프 클라이밍부터 유격코스, 바운스링까지 갖춘 스포츠 파크 ‘챔피언 더블랙벨트(Champion The Black Belt, 4층)’도 선보인다. 활동적인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도전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레저/액티비티 명소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동 친화 공간도 매력적이다.

아이스링크∙암벽등반∙키즈파크 등 '몰링테인먼트'

모험•탐험형 키즈파크 ‘타이니 키즈파크(3층)’는 1100여㎡ 규모로 총 15개의 시설, 25종의 콘텐츠를 갖췄다. 영유아를 위한 무료 놀이공간 ‘베이비아일랜드(3층)’는 회전목마, 꼬마기차, 코인라이더 등을 선보인다. 놀이체험형 키즈 아카데미 ‘짐보리(3층)’ 등도 아이들의 안전한 쉼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높이 24m로 1층에서 4층을 관통하는 유통 시설 최고 높이의 LED 전광판인 ‘미디어타워’도 눈길을 끈다. 롯데몰 수지의 다양한 서비스를 스토리텔링으로 보여주는 시계탑 영상인 ‘타임 투 펀(Time to Fun)’, 필(必)환경 트렌드를 반영해 대규모 벽면 녹화를 디지털로 연출했다.

이 외에도 4층 그린홀 수벽을 꾸미는 트랜스포머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중세시대부터 조선시대, 서유럽 아줄레주(azulejo, 포르투갈의 독특한 타일 장식) 스타일의 공간까지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는 타일 아트의 정수를 보여준다.  

유명맛집 모인 '푸드 애비뉴 23' 이색 먹거리 풍성

취향 저격 매장도 대거 선보인다. ‘퍼플독 와인 플레이스(4층)’는 와인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와인 전문 카페다. 전국 유명맛집이 한데 모인 지하 1층 ‘푸드 애비뉴 23(Food Avenue 23)’에는 테마별로 다양한 형태의 맛집을 선보였다. 숫자 23은 2030세대를 타깃으로 했다는 것과 수지구 성복동 23번지 일대에 자리잡은 롯데몰 수지의 위치를 상기하는 두 가지 의미를 동시에 지닌다.

서울 3대 함흥냉면인 ‘명동함흥면옥’, 반세기 역사의 메밀국수 전문점 ‘송옥’, 건강식 두부 ‘두부공작소’, 40년 전통 육개장칼국수 ‘문배동육칼’ 등의 한식부터 중식 유방녕 셰프의 ‘신차이’, 인도 음식점 ‘강가’의 신개념 익스프레스 매장 ‘강가 더 키친’, 수제 버거 ‘블랙마스터버거’, 회전초밥 ‘갓덴스시’ 등이 몰링족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층에 있는 ‘자주’, ‘까사미아’와 4층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띵굴 스토어’에서는 ‘나심비(나+심리+가성비)’를 충족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득템할 수 있다. 또 3층에는 책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결합된 ‘아크앤북’, 1인 미디어 MCN 전문기업 미디어자몽이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 ‘피크니크'가 들어선다.

자주∙까사미아∙띵굴스토어 등 라이프스타일 강화

4층에는 레트로풍의 식품 편집숍 ‘슷-퍼마켓’, 스페셜티 커피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음악 쉼터 ‘대중음악박물관’, 정기적인 원데이 꽃꽂이 클래스가 열리는 ‘수수가든’, 어른아이 감성놀이터를 추구하는 감성책방 ‘놀멘서가’, 주전부리와 맥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랭스낵’ 등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명소가 다채로이 입점해있다.

글로벌 SPA 브랜드도 ‘롯데몰 수지’에 총집결한다. H&M(지하1층), COS(1층), 자라(1층) 등이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자리잡았다. 또한 스킨, 헤어, 바디케어 브랜드 ‘이솝(1층)’, 메이크업 브랜드 ‘MAC(1층)’, 친환경 코스메틱 ‘러쉬(1층)’, 200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수제 비누 ‘랑팔라투르(1층)’ 등도 트렌디한 몰고어(mall-goer)의 취향을 저격할 채비를 마쳤다.  

롯데몰 수지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고품격 문화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취향 콘텐츠를 즐길 수도 있다. 특히 4층 그린홀은 4000여권의 책이 비치된 무료 도서관이 있을 뿐 아니라 각종 강연이 열리고 시식 및 휴식까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도서 4000권 비치된 그린홀 등 휴식 공간까지

아울러 지역 밀착형 MD 구성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다른 곳에 갈 것 없이 롯데몰 수지에서 논스톱으로 모든 것을 다 해결하게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지하 1층의 부동산 중개업소, 세탁소, 동물병원, 1층 네일숍, 2층 바버숍, 3층 마사지숍 등이 입점한다.

한편 ‘롯데몰 수지’는 오픈 전부터 용인 시민과 어우러져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7월 중순 용인시청에서 용인 시민 3천5백여명이 참여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 박람회를 진행하는가 하면, 정평교에서 성복동 주민센터까지 약 1km에 달하는 수변 산책로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봉사활동 ‘Clean-up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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