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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라인,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스마트 스토어’ 오픈

Friday, Oct. 19, 2018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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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라인(대표 박현선, 박우)의 남성복 '수트라인'이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스마트 스토어를 오픈했다. 온라인 맞춤정장으로 론칭한 수트라인의 첫 오프라인 매장이기도 하다. 그동안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매장은 없냐는 질문을 많이 해와 이번에 롯데와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입점하게 됐다.

온오프 옴니채널 매장으로 콘셉트를 잡고 6개월간 롯데백화점과 같이 연구한 끝에 탄생한 매장이다. 젊은소비층을 겨냥한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몄으며 터치스크린 2대, 대형 컴퓨터 2대를 비치해 고객이 직접 터치해가면서 체험할 수 있게 해놨다.  

매장에서 고객이 직접 스타일, 핏, 사이즈 등을 선택해 바로 주문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경우도 아이템, 매장, 예약시간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매장에 전달된다. 매장에 오면 다양한 원단을 보고 변경 혹은 업그레이드도가능하다. 셔츠의 경우 고객이 8가지 간단한 질문에 답변하면 딱 맞는 사이즈를 제시해주는 ‘이지 사이즈’ 시스템도 탑재했다.




롯데백화점과 전략적 제휴 맺고 오프라인 진출

원단은 국내외 정상제품만 취급한다. 슈트의 경우 제일모직 원단을 주로 취급하지만, 최고급 이탈리아 원단 메이커와 직거래를 통해 주문과 동시에 한 사람분의 원단을 직접 공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중간 수입상, 도매상의 마진을 없앴다.

이탈리아 원단의 경우 울 수퍼110수에서 수퍼180수만 취급한다. 수퍼110수 이상으로 슈트 한 벌당 60만원대부터 가능하다. 어느 정장 맞춤점보다 저렴하다고 자신한다. 생산은 국내 최정상급의 협력공장에서 생산하므로 최고의 퀄리티를 보장한다.

박현선 대표는 “향후 더 좋은 원단,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할 수 있도록 원단 직거래, 생산 직거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략적 파트너인 롯데백화점 신영조 칩바이어는 “수트라인이 옴니채널로 자리 잡아 침체된 정장군을 활성화 시키는 촉매작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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