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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통상 「요넥스」 화제~

Tuesday, Mar. 20, 2018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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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정 현 효과 톡톡, 신상품 개발도



'정 현 열풍'의 주역 동승통상(대표 김철웅)이 전개하는 「요넥스」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테니스의 경우 「윌슨」과 「바볼랏」에 이어 국내 3위에 랭크돼 있는 이 브랜드는 최근 ‘정 현 효과’를 보며 활기를 되찾고 있다. 동승통상은 그동안 한국 라켓(테니스 · 배드민턴 등) 스포츠를 선도해 왔다. 한국 테니스의 희망으로 떠오른 정 현도 요넥스 라켓을 사용한다.

이렇듯 용품 이미지가 강한 브랜드이지만 최근 ‘요넥스어패럴’까지 가세하며 볼륨을 키워 가고 있다. 이 브랜드의 총괄자인 박광호 본부장은 “유통 방식이 가두점 중심이다보니, 사실 제도권에서 잘 보이지 않지만 스포츠 시장에서는 알짜배기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지난해의 경우 전년(2016년) 대비 15% 신장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브랜드의 상품 구성은 라켓과 신발 · 가방 등 용품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앞으로 생활체육 시장의 수요가 날로 늘어날 것으로 판단해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상품 개발에 들어갔다.

대리점 확대, 올 매출 1000억 목표

현재 유통망은 정상, 상설점, 복합점 등을 포함해 지난 2016~2017년 사이 매장이 20개 이상 늘어나면서 현재 180개까지 확장됐다. 올해는 매장관리와 효율화에 집중할 계획이며, 배드민턴이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상품구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동승통상은 지난 2010년부터 전국 다문화 가족 배드민턴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해마다 열리는 행사다. 요넥스코리아는 첫 대회부터 지금까지 대회에서 더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배드민턴 라켓과 의류 등 경기 전반에 필요한 용품을 모든 출전자에게 지급하고 있다.

배드민턴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mini interview
박광호 동승통상 본부장



“「요넥스」 토털 스포츠 브랜드로”


“「요넥스」가 용품이 강한 브랜드로 자리잡은 만큼 2018년에는 어패럴에 전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다른 스포츠 브랜드들과 경쟁하고 있지만 「요넥스」만의 고객층이 형성돼 있고, 그 안에서 좋은 상품을 공급한다면 우리만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용품과 어패럴의 균형감을 확보해 토털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패션비즈 2018년 3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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