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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y To Wear >

「마레디마리」~「리틀스텔라」 잭팟 터진 팝업 스토어 강자 6!

Wednesday, Nov. 8, 2017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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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턴아웃」
패션잡화 ~ 비스포크, 색다른 편집


에스에이치플래닝(대표 편석현)에서 올해 새롭게 론칭한 영국 브랜드 「스마트턴아웃」이 주요 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통해 3040 남성을 사로잡았다. 색상별로 골라 끼울 수 있는 ‘나토밴드’ 시계로 유명한 이 브랜드를 라이선스를 통해 남성 셔츠까지 확장해 선보인 것이 적중한 것.

손목시계, 팔찌, 서스펜더, 커프스 링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눈길을 사로잡은 데 이어 브랜드 DNA를 셔츠 디자인에 반영한 드레스 셔츠는 고객들이 지갑을 열게 했다. 비즈니스맨이 주중에 매일 입는 화이트 셔츠의 지루함을 덜어 주기 위해 고안한 디자인이 인기의 비결이다.

또 셔츠와 액세서리를 함께 구매하도록 유도해 객단가를 높였으며 선물용으로도 판매가 잘 이뤄졌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2주간 팝업 스토어로 3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유통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연이어 현대 판교점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이후 정규매장 오픈 요청을 받고 있다.

「클리포드」 등 남성 셔츠 MD로 20여년간 활동한 편석현 대표는 자신의 강점을 활용해 기존 셔츠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승부수를 띄웠다. 시장에서 반응이 나타나자 편 대표는 앞으로 커스터마이징마켓이 커질 것으로 보고 비스포크 슈트, 재킷, 코트 등 아이템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국내 슈트 장인들과 손잡고 이탈리아 수입 소재, 최상급 맞춤 정장을 60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또 반맞춤 형태인 수미주라도 함께 전개한다. 여세를 몰아 최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스마트턴아웃」 첫 단독매장을 열었으며, 롯데에서 운영하는 남성 잡화 편집숍 ‘다비드컬렉션’ 주요 점포(본점 · 수원점 · 부산본점)에 입점하는 성과도 냈다.

더불어 9월28일부터 한 달간 현대 본점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악어가죽 잡화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바카리(VACCARI)」를 들여와 선보인 것. 악어가죽 구두부터 지갑, 벨트, 팔찌 등 피혁 액세서리를 전량 수입하고, 이 브랜드의 비스포크 슈트 등은 라이선스로 전개한다. 「스마트턴아웃」과 「바카리」의 복합매장, 편집숍 형태의 매장, ‘커스터마이징’을 키워드로 한 이 매장 또한 4000만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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