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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가구까지 갖춘 ‘시그니처 스토어’ 오픈

Thursday, Sept. 14, 2017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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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오규식)의 남성복 「마에스트로」가 가구, 구두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한 곳에 모은 '시그니처 스토어'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시그니처 스토어'는 단순히 의류 판매 공간을 뛰어넘어 라이프스타일 체형형 공간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마에스트로」 현대 목동점은 '가지고 싶은 남자의 서재공간'을 콘셉트로 꾸몄다. 테이블과 의자 등 남자들이 로망으로 생각하는 가구를 배치해 차별화 했으며 고풍스러운 느낌의 의류수선실을 매장 내 구성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그리고 올 가을 새롭게 출시한 고급 슈트 '타키자와 시게루' 컬렉션도 주목된다.

「마에스트로」는 이번 시즌 다국적 가구 브랜드 「스텔라웍스」와 콜래보레이션을 시작으로 피규어, 문구류, 식기류, 서적 등 남성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관련 브랜드들과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스텔라웍스」는 2013년 설립된 컨템포러리 가구 브랜드로 일본과 프랑스 장인정신과 전통에 영감을 받아 동서양, 전통과 현대, 공예와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브랜드다.  




컨템포러리 가구 「스텔라웍스」와 콜래보레이션

또 덴마크, 호주, 일본, 이탈리아 등 세계 가국의 디자이너들이 매시즌 자신의 이름을 걸고 디자인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며  프랑스, 일본, 중국 등지에서 생산한다. 미국, 유럽의 호텔 매장을 비롯해 전세계 '스타벅스' 매장과 「롤렉스」 매장에서 인테리어용 가구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청담동 「설화수」 플래그십스토어의 인테리어용 가구로 채택되기도 했다.  

「마에스트로」는 목동점 매장의 1/5 가량의 면적을 할애해 「스텔라웍스」의 테이블과 의자를 비치하는 한편 세계 곳곳의 유수 수 가구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스텔라웍스」 활동내역과 작업물들을 대형 멀티비전과 갤러리 느낌의 판넬에 담아 전시하고 있다. 「스텔라웍스」 가격대는 테이블이 89만~150만원대, 의자가 49만~230만원대다.

최문수 「마에스트로」  팀장은 "지난 30년 동안 국내 남성 체형에 최적화된 슈트 핏 개발에 공들여 온 「마에스트로」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의 핏(어울림)을 고려한 시그니처 매장을 구성했다”며 “브랜딩에 있어 공간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스텔라웍스」 가구를 시작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의 우수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공간을 가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론칭 30주년 맞아 패턴 전문가 '타키자와 시게루' 영입

한편 지난 1986년 반도 신사복을 모태로 출시한 「마에스트로」는 2004년 슈트의 무게 중심을 앞쪽에 둬 착용감을 개선한 ‘포워드 피치 시스템’을 도입한 후 올 가을 동양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아시안 포워드 피치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등 국내 남성복 시장에서 선구자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해에는 론칭 30주년을 맞아 총괄 패턴 디자인 책임자로 해외 유명 남성복 패턴 전문가 ‘타키자와 시게루(Takizawa Shigeru)’를 영입해 올 가을 '타키자와 시게루'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은 「마에스트로」 현대백화점 목동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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