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 Ready To Wear >

K패션오디션, 영광의 얼굴들

Monday, Jan. 13, 2020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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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청 · 랭앤루 · RSVP · 프럼이스…글로벌 브랜드 육성 사업






한국衣 패션, 세계衣 트렌드 되다! 그 중심에 ‘K패션오디션 2019’의 최종 8개 브랜드가 있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는 지난해 12월 4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패션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대한민국패션대상’과 함께 ‘K패션오디션’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K패션오디션’ 본선에 진출한 16명의 신진 디자이너 작품이 최종 수상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기획력과 창의성, 상품성 등 모든 부분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인 ‘제이청’의 정재선 디자이너가 대상(대통령상)을 거머쥐었다.

금상(국무총리상)은 ‘랭앤루’의 박민선 · 변혜정 디자이너가, 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알에스브이피’ 정민호 디자이너와 ‘프럼이스’ 이태형 디자이너가 받았다. 동상(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상)은 ‘애프터프레이’ 박인준 · 조성빈 디자이너, 장려상(한국패션산업협회장상)은 ‘키셰리헤’의 김민경 · 백현영 디자이너와 ‘엔딤’의 남다빈 디자이너에게 돌아갔다. 또 인기상(W컨셉상)은 ‘분더캄머’ 신혜영 디자이너가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K패션오디션 조직위원장으로 있는 김창수 대표의 에프앤에프를 필두로 서양네트웍스, 슈페리어, 앳코너, 위비스, 지엔코, 지오다노, 케이투코리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한세엠케이 등 국내를 대표하는 10개 패션 기업들이 후원사로 함께했다.

정부 · 민간 매칭 펀드 형태로 대상 1명(1억원)과 금상

1명(3000만원), 은상 2명(각 1500만원), 동상(500만원) 1명, 장려상 2명(각 200만원) 등에게 1억7000만원의 창업 비즈니스 지원금이 전달됐다. 이 외에도 본선 진출자 16명 모두에게 2020년 디자이너 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졌다. 산업부는 ‘섬유 패션 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 사업’의 일환으로 디자이너 성장 단계별 브랜드 · 창업 컨설팅, 트렌드 페어 참가 자격 부여, 국내외 유통시장 연계 등 맞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K패션오디션’은 지난해 3월 511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4월 서류심사를 진행해 275명을 추렸다. 이어 5월부터 8월까지 실물 심사로 89명을 가리고, 9~10월 PT 심사로 최종 본선 무대에 오를 16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확정했다. 이렇듯 9개월에 걸쳐 3단계의 치열한 심사를 통과한 브랜드 중 최종 8개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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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0년 1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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