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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미펠 9월17~20일에

Thursday, Aug. 17, 2017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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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에서는 9월17일부터 20일까지 제112회 미펠 박람회가 열린다. 미펠 더 백 쇼(MIPEL The Bag Show)는 가죽 제품과 패션 액세서리를 모두 아우르는 전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가방 박람회다. 밀라노 대형 박람회장 피에라밀라노-로(Fieramilano-Rho)의 제10관에서 세계 각국 최고의 업체들이 줄이어 이번 2018 S/S의 새로운 컬렉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에임페스 세르비치(AIMPES Servizi)가 주최하는 미펠은 최근 몇 년간 이미지 갱신과 더 높아진 퀄리티로 새롭게 발전하고 있다. 엄선된 참여 업체들, 구체적인 투자 환경 구축, 이탈리아패션협회(Camera della Moda Italiana), 이탈리아바이어협회(Camera Italiana Buyer Moda)와 같은 주요 기관과의 협업 외에도 이탈리아해외무역공사(ICE)의 후원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프로젝트 발굴 및 국제화 등이 있다. 이러한 주최 측의 노력은 방문하는 바이어들의 수준 또한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회 미펠에 참가한 바이어와 방문자들(1만명 이상)로부터 얻은 성공적인 피드백 덕분에 오는 9월 미펠은 300개 이상의 브랜드들에 해외 프레스, 바이어들과의 전략적인 미팅을 주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2월 미펠의 성장세는 2016년 2월 MIPEL에 비해 러시아 바이어 48.8%, 한국 바이어 28.2%, 미국 바이어 21.5%, 일본 바이어 15.7%, 독일 바이어 18%의 순서로 기록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미펠에서 거둔 큰 성공의 여운은 더 글래머러스(THE GLAMOUROUS)와 시나리오(SCENARIO)라는 두 테마 전시에서 다시 확인됐다. 더 글래머러스는 이탈리아바이어협회의 더 베스트 숍(The Best Shops)이라는 프로젝트로 이탈리아 국내 톱 바이어들과 유망 디자이너들의 만남의 장을 일컫는다.

이번에 개최될 미펠에서도 이탈리아 4대 톱 바이어들이 4명의 트렌드 디자이너들을 각각 ‘선정’하는 방식으로 박람회 내에서 디자이너 제품들의 지명도를 높여 줄 뿐 아니라 각 바이어의 스토어 쇼윈도에 상품 진열을 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전략적인 협업을 시도한다. 이번 참가자 명단은 델올리오(Dell’Oglio) – 마리오 델올리오(Mario dell’Oglio), 루이사(Luisa) – 조반니 벤추리니(Giovanni Venturini), 누녜스1920(트라니)(Nugnes1920 (Trani)) – 주세페 누녜스(Giuseppe Nugnes)와 스피나커(Spinnaker) – 클라우디오 베티(Claudio Betti)다.

시나리오는 반면 박람회의 가장 이색적인 무대로 신규 브랜드와 액세서리 분야의 개척성에 큰 중점을 두는 전시다. 이탈리아패션협회와의 오랜 협업으로 이미 신선한 감각의 이탈리아 브랜드와 해외 바이어 4곳의 만남이 주선됐으며, 그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를 받고 있다.   

**패션비즈 2017년 8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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