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다크호스, 3브라더스!<br>성인복 ~ 아동복… 제조 & 스피드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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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다크호스, 3브라더스!
성인복 ~ 아동복… 제조 & 스피드 강점

Friday, Oct. 15, 2021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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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브랜드를 고객에게 공급합니다. 간단하고 심플한 슬로건, 이 안에는 쓰리브라더스(대표 심준식)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곳은 감각적이며, 스타일리시함을 기본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어디에서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트렌드를 지향한다.

기본에 충실하고 브랜드 퀄리티에 집중하자는 것이 이곳의 흔들리지 않는 철학이다. “브랜드 론칭 때부터 줄곧 저와 함께 지원군으로 있던 분들이 지금까지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정말 큰 힘이되고 있죠.” 그래서 회사 이름이 ‘쓰리브라더스!’ 3명의 파워맨이 만들어낸 이곳은 지난 2012년 캐주얼 브랜드 더블에잇 론칭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시장 영역을 확장 중이다.

심 대표는 “동대문에서부터 처음 시작했습니다, 스무 살 때부터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뛰어들었기 때문에 바잉과 도매업에 대해서는 꽤 노하우가 쌓인 편입니다. 도매시장을 뛰면서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죠. 그렇게 탄생된 것이 더블에잇입니다. 처음에는 성인복부터 진행했지만 현재 키즈라인까지 확장해 시장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더블에잇 · 더블에잇키즈 시너지 기대

현재 쓰리브라더스에서는 더블에잇과 더블에잇키즈를 전개하며 동대문을 기반으로 한 스피드와 합리적인 가격대가 이곳의 강점이다. 여기에 직접 제조하는 시스템까지 갖추며 발 빠른 공급에 힘을 쏟고 있다. 더블에잇은 2030세대는 물론 40대에 이르기까지 연령층을 확산한 유니섹스 토털 룩으로 편하면서도 스타일시한 룩을 어필한다.

또한 현재 자체 제작 비중을 늘리면서도 편하고 실용적이라는 ‘브랜드 DNA’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아이템은 기본물인 티셔츠에서 슬랙스와 아우터류인 재킷까지 다양하다. 유통망은 연말까지 35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더블에잇은 지난 2012년 스트리트 캐주얼로 탄생됐다. 첫 오픈은 2014년 더블에잇 광명점 오픈 이어 안산점과 가산 W몰점 오픈 등으로 속도를 냈다. 2018년에는 NC백화점과 뉴코아 아울렛 부천점 오픈으로 백화점에 입성했다. 올해 뉴코아아울렛 창원점, 더블에잇 공식 온라인스토어 오픈 등으로 유통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단순 상품 생산이 아닌 ‘제조 베이스’ 강점

더블에잇은 내년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단순히 옷을 생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좋은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잠재력으로 세계 시장으로 향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파주 물류센터를 확장하고 인원도 대폭 늘릴 생각이다. 이곳을 이끌고 있는 심 대표는 “매출이 좋은 브랜드보다는 브랜드가 좋은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강조하며 “더블에잇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브랜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10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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