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 MZ세대 골퍼 잡는다<br>2535 & 온라인 겨냥… 필드+일상 활용↑

Fashion Report

< Golfwear >

챌린저, MZ세대 골퍼 잡는다
2535 & 온라인 겨냥… 필드+일상 활용↑

Tuesday, Oct. 5,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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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코리아(대표 지소영)가 MZ세대의 골프 라이프를 겨냥해 만든 ‘챌린저’를 새롭게 선보인다. ‘클리브랜드’를 전개하는 넥시스코어(대표 양계홍)가 별도법인을 통해 론칭한 챌린저는 2535세대 젊은 골퍼와 온라인 마켓을 집중적으로 노린다.  

기존의 클리브랜드가 기능성과 가성비를 강조한 퍼포먼스 골프였다면 챌린저는 패션성과 트렌드를 내세운 컨템퍼러리 골프웨어다. 클리브랜드의 기획을 총괄하는 지소영 이사가 챌린저의 기획 · 디자인 · 비주얼 등 전체적인 지휘로 론칭을 이끌었으며, 챌린저코리아 법인을 내고 클리브랜드와는 완전히 다른 회사로서 차별화하고 있다.  

골프웨어가 러시를 이루는 현시점에서 뛰어든 게 아니라 머릿속에 구상했던 골프웨어를 선보인 것이며, 나이키골프 MD 등 다년간 골프웨어 기획을 맡아온 지 이사가 주축이 돼 신개념 골프웨어를 만들었다.  

스트리트 감성, 조거팬츠 · 스웻 · 후디 등 메인

지 대표는 “골프를 즐기는 MZ세대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은 전통 골프웨어보다는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과 일상에서도 겸용할 수 있는 캐주얼웨어를 원한다”라면서 “필드에 나갈 때는 물론 퇴근 후 바로 스크린골프를 치러 가도 무리 없는 그런 골프웨어를 생각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지 이사는 정형화된 골프웨어의 공식을 다 깨고, 아예 새롭게 접근했다. 하이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을 얻어 겉으로 보면 캐주얼웨어다. 그러나 곳곳에는 골프웨어로서 꼭 갖춰야 할 기능성을 충분히 다 녹여냈다. 액세서리 비중을 20%대로 전개하면서 보스턴백, 파우치백, 모자, 벨트 등 다양한 잡화 라인도 함께 선보인다.  

지 대표는 “온타임 중에도 계속 골프가 생각날 정도로 일상 속에 골프가 깊숙이 자리 잡은 젊은 세대의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일 마치고 옷 갈아입고 연습장이나 스크린골프장에 가는 게 아니라 바로 골프장에 가도 될 만큼 캐주얼한 스타일의 옷”이라고 설명했다.  




여성 골프웨어도 페미닌한 감성 대신 실용성

여성 골프웨어도 페미닌한 스타일이나 짧은 치마가 아니라 조거팬츠, 스웻셔츠, 후디, 아노락 등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챌린저의 상품은 크게 4가지 라인으로 나뉜다. 첫째는 ‘유러피안 서스빌리티’로 오버사이즈 핏에 디테일이 녹아 있는 개성 있는 스타일이다.  

둘째는 ‘바운더리스 디자인’으로 오버사이즈 핏에 디테일이 녹아 있는 개성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셋째는 ‘에지드 디테일’로 챌린저 로고에서 발전한 ‘C’ 심벌과 목표지향적인 삶을 상징하는 삼각 포인트 링으로 임팩트를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프리미엄 퀄리티’는 튼튼한 내구성과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완성도 있는 하이엔드 상품이다. 유통망은 챌린저 자체몰과 무신사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온라인 유통을 메인으로 하면서 오프라인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날 계획이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10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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