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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로버츠 울마크컴퍼니 아시아 본부장

Thursday, May 25, 2017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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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소싱 ~ 마케팅 협업을”

“울과 관련된 일이라면 언제든지 울마크컴퍼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존 로버츠 울마크컴퍼니 아시아 본부장의 첫마디다. 브랜드에 맞는 타입의 소재를 고민한다면 전문적인 조언을 하고, 울 소싱 업체를 찾는다면 전 세계의 ‘울 네트워크’를 활용해 연결해 주고, 소싱한 소재로 캡슐 컬렉션을 개발하거나 판매, 홍보 전략을 짜는 일도 함께한다.

“울은 다양한 기능성으로 스포츠 · 애슬레저 룩. 유니폼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소재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길 원한다”는 그의 말처럼 울마크컴퍼니는 점점 많은 브랜드와 만나고 있다. 해외에서는 대표적으로 「알렉산더왕」과 콜래보를, 「톰브라운」과 「라프시몬스」와는 오는 F/W에 메리노 울 캡슐 컬렉션을 함께 구성한다.

최근 수년간은 한국 유통사와도 협업해 메리노 울 소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백화점과 협업해 지난 2014년 「킨록앤더스」와 ‘쿨 울 맞춤 정장 이벤트’를, 「캠브리지멤버스」와 ‘쿨 울 스타일링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 2015년에는 ‘메리노 울 엑스트라 파인 캠페인’을 열며 소비자, 패션 기업과의 접점을 마련하는 기회도 열어 두고 있다.

GS홈쇼핑과는 「쏘울」을 협업 론칭했다. 「쏘울」은 호주의 청정지역 위제스퍼에 있는 전용 목장에서 생산되는 최상급 ‘엑스트라 파인 메리노 울’을 사용하는 브랜드다. 이 전용 목장에서 생산된 양모는 이탈리아 명품 소재처로 꼽히는 톨레뇨에서 슈퍼 파인 원사로 만들어지고, 국내에 들어와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옷으로 완성된다.

**패션비즈 2017년 5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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