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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도 l 앙드레김디자인아뜨리에 대표

Wednesday, June 17, 2020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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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심벌’ 살려 글로벌로~






한국 패션의 간판 다자이너 브랜드인 ‘앙드레김’이 적극적인 시장 확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란제리와 침구류 등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옴므 론칭까지 눈앞에 두면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이곳은 국내에 이어 글로벌 시장을 위한 구상도 함께하고 있다.

특히 란제리는 홈쇼핑 채널을 통해 ‘앙드레김 란제리’를 새롭게 선보이며 브랜드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미국 최대 의류박람회인 라스베이거스 매직쇼에서 미국 현지 바이어의 호평을 끌어내며 세계무대에서도 기량을 검증받았다. 김중도 대표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많은 분들이 브랜드를 아껴 주셔서 순조롭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앙드레김의 디자인 철학과 메시지를 살려 오리지널 감성을 시장에 전달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라고 설명한다. 고퀄리티의 원부자재 품질은 기본이며 앙드레김 고유의 심벌을 살려 지금 시대에 맞는 보다 다양한 컬렉션을 제안할 생각이다.





특히 최근 선보인 프리미엄 라이트 나노필터 마스크는 국내 개발에 이어 100% 국내 생산으로 공급한다. 마스크에는 앙드레김의 상징적 문양과 색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컬러는 블랙과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진행된다. 가격대는 2만5000원. 김 대표는 “앙드레김 마스크 나노필터는 수분에 강하며 장시간 착용해도 고기능 필터 기능이 있어 언제 어디서든 완벽하게 외부로부터 유해물질을 차단해 줍니다”라고 이번에 출시한 마스크 성능에 대한 자신감 을 내비췄다.

앙드레김 브랜드의 자존심이 달린 만큼 모든 제품은 수작업으로, 제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김 대표는 “앙드레김 특유의 아플리케 골드 스티치, 오리엔탈 문양, 실크와 오간자 등의 고유 특징들은 흐트러뜨리지 않고 유지하려 합니다”라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앙드레김 부티크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템들에서도 앙드레김의 이미지가 곳곳에 보이도록 할 예정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패션비즈 = 이정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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