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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2018년 거래액 4500억! 영업이익 269억

Thursday, Apr. 11, 2019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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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대표 조만호)의 '무신사'가 2018년 매출 1081억원, 영업이익 269억원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연간거래액은 2017년 대비 150% 증가한 4500억원이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또한 각각 160%, 115%의 높은 증가율을 달성했다. 이에 이들은 올해 공격적인 외형 확대와 브랜드 동반 성장을 위한 신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무신사는 △입점 브랜드와 신규 회원 증가 △강력한 콘텐츠 커머스 사업 전략 △PB ‘무신사 스탠다드’ 매출 상승을 주 신장 요인으로 꼽았다.

올해 3월 기준 무신사 회원 수는 470만명, 입점 브랜드는 3500개로 증가했다. 작년 첫 공중파 TV광고와 블랙프라이데이, 아우터페스티벌 등 신규 회원 확대를 위해 실시한 공격적인 마케팅이 주효했다. 글로벌, 내셔널 브랜드 입점이 늘고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성장세가 계속되며 시너지를 냈다.

PB 무신사스탠다드는 170억원 매출을 달성해 인지도와 수익성을 높였다. 기획 단계부터 생산까지 철저한 사전 계획과 브랜딩 전략을 펼쳐 입소문을 탔으며 SPA브랜드와의 경쟁에도 대응 가능한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됐다.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는 현재 80% 입주율을 달성, 패션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새로운 비즈니스는 신진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무신사 넥스트 제너레이션(mng)’과 6월 홍대 인근에 오픈하는 ‘무신사 테라스’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추진 중인 인터넷전문은행 ‘토스 뱅크’에 투자, 국내 중소 패션 사업자 금융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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