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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백 오르, 크라우드 펀딩서 1084% 달성율 기록

Wednesday, Feb. 5, 2020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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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아이그룹(대표 박효상)의 핸드백 전문 브랜드 오르 바이 스텔라(이하 오르)가 크라우드 펀딩에서 1084%의 달성율을 보이며 비건패션의 대표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기획 단계에서부터 동물친화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탄생한 오르는 '행복을 주는'이라는 의미의 불어를 브랜드명으로 차용해 사람 뿐 아니라 동물들의 행복을 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패션은 동물의 희생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라는 슬로건으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오르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박수경 디자이너 겸 팀장은 "대부분의 여성들이 동물도 좋아하고 명품백도 좋아한다. 하지만 가죽 가방만을 고급이라고 생각하는 데는 명품백만큼 디자인이 예쁘고 고급진 가방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며 비건 패션으로 방향성을 잡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 브랜드는 가죽 대체 소재인 '비건 레더'를 사용해 모든 상품을 장인 손에 거쳐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한다. 비건 레더 뿐 아니라 양털의 텍스처를 살렸지만 실제 양털로 만들지 않은 동물 친화적인 버킷백을 선보이기도 한다.

한편 케이비아이그룹은 22개 자회사를 보유한 회사로 이 중 무역회사인 갑을상사를 통해 핸드백 브랜드 오르를 론칭, 패션 사업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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