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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네이버 매각설 사실 무근"

Wednesday, February 7, 2024 | 이지은 기자, jieun212@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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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 이하 에이블리)가 네이버의 매각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에이블리는 모 경제지에 게재된 기사 '커머스 키우는 네이버,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 인수 추진'에 대해 해명하며, 매각 관련 이슈를 일단락했다.

지난 5일 한 경제지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는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최대주주의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현재 가격 협상 단계까지 이르지는 못했지만 꽤나 진전된 수준까지 인수 협의가 진행됐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에이블리는 "네이버 매각설은 사실무근이다"라며 "네이버 측과 인수 관련 내용으로 어떠한 접점도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네이버 측 또한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인수 관련 보도를 부인했다.

한편 에이블리는 2018년 론칭한 여성 패션 플랫폼이다. 국내 최초 인스타 마켓, 블로그 마켓, 쇼핑몰을 모은 쇼핑 앱으로 출범해 여성 패션 플랫폼 리딩 주자로 우뚝 서며 단기간 안에 사업 규모를 키웠다.

2019년 매출 316억원·영업손실 124억원, 2020년 매출 526억원·영업손실 384억원, 2021년 매출 935억원·영업손실 695억원, 2022년 매출 1785억원·영업손실 744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초기에는 매출 외형이 커짐과 동시에 대규모 투자 및 낮은 수수료율로 적자 폭도 함께 늘었지만, 지난해 창사 5년만에 역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 최고치를 달성하며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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