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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씨마트코리아(대표 이기호)의 멀티스토어 'ABC마트'가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그랜드 스테이지 ‘명동중앙점’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 기존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한층 업그레이드한 이번 매장은 외국인을 비롯해 여러 고객층이 유입되는 명동 상권 특성에 따라 총 3층 규모의 대형 쇼핑 공간으로 조성했다.
최미경 민화 작가와 협업해 신발에 대한 사랑, 수집욕구 등을 표현한 ‘신(新) 책가도’ 일러스트 작품을 매장 곳곳에 배치해 한국의 멋을 살렸고, 층별로 섹션을 세분화해 취향에 따라 맞춤형 쇼핑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1층은 전체를 여성 고객에게 최적화된 ‘우먼스·레이디스’ 코너로 꾸몄다. 여성 시야에 맞춘 상품 배치를 비롯해 여성 고객을 배려한 조닝이 돋보인다. 아이보리와 우드톤 인테리어를 적용해 전체적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3층은 맨즈 코너, 톱 티어 슈즈와 의류 상품을 취급하는 ‘스포츠 전문관’ 등으로 채웠다.
ABC마트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원스톱 쇼핑 리딩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존 그랜드 스테이지 ‘명동중앙점’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고객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여성 특화 코너를 비롯해 쇼핑에 최적화된 공간 구성에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최미경 민화 작가와 협업해 신발에 대한 사랑, 수집욕구 등을 표현한 ‘신(新) 책가도’ 일러스트 작품을 매장 곳곳에 배치해 한국의 멋을 살렸고, 층별로 섹션을 세분화해 취향에 따라 맞춤형 쇼핑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1층은 전체를 여성 고객에게 최적화된 ‘우먼스·레이디스’ 코너로 꾸몄다. 여성 시야에 맞춘 상품 배치를 비롯해 여성 고객을 배려한 조닝이 돋보인다. 아이보리와 우드톤 인테리어를 적용해 전체적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3층은 맨즈 코너, 톱 티어 슈즈와 의류 상품을 취급하는 ‘스포츠 전문관’ 등으로 채웠다.
ABC마트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원스톱 쇼핑 리딩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존 그랜드 스테이지 ‘명동중앙점’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고객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여성 특화 코너를 비롯해 쇼핑에 최적화된 공간 구성에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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