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엠코리아(대표 김무현 황현성)의 'MCM'이 M2O 체험형 콘셉트 스토어 '메타지 가로수'를 오픈했다. 서울 가로수길 위치했으며 Z세대의 브랜드 경험과 소통에 가장 초점을 맞췄다. 총 3층 규모로 1층은 전시 및 콘텐츠를 구성했으며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같이 운영한다.
2층은 벽 전체가 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또한 테마별 하이라이팅 제품을 공간에 구성했다. 3층은 루프탑으로 향후 다양한 행사가 이곳에서 전개될 예정이다. 이번 메타지 가로수의 첫 테마는 '반려동물'로 MCM ZOO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로 구성했다.
프렌치 불독, 토끼, 사자 등을 MCM 아카이브로 재해석한 동물 캐릭터 상품들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티셔츠, 캔버스 가방, 휴대폰 케이스, 동물 캐릭터 굿즈 등 앱 단독 제품도 전시한다. 또한 MCM ZOO 컬렉션 동물 캐릭터 아트워크 스티커를 구매 시 아트워크 프린팅 서비스도 전개하고 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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