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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랜드(대표 최익)가 전개하는 잡화 편집숍 '발리스윗'이 올 여름 로맨틱한 스타일의 S/S 잡화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여름 화보 속 아이템들은 로맨틱한 여름 코디에 어울리는 아이템들로 2030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은은하고 오묘한 광택이 나는 미니백은 숄더 및 크로스로 연출이 가능하며, 뉴트럴 컬러로 구성된 이 제품은 데일리하게 착용가능한 발리스윗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이외에도 양 옆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골드버클의 숄더백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여름철 핫서머에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슈즈들을 함께 출시했는데, 트위드와 블랙 데님 슬링백이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앞코는 PU소재를 활용하여 트위드 소재와 대비되는 컬러로 매치, 오피스룩과 서머룩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로 완성했다.
더불어 발목 굵기 조절이 용이한 에스닉 무드의 스퀘어토 샌들과 러프한 가죽의 매시 블로퍼도 눈길을 끈다. 발리스윗의 담당자는 “포스트 코로나가 시작되며 근교나 해외로 여행을 가는 여행족들이 늘면서 백, 슈즈에 대한 패션 잡화 소비도 덩달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바캉스 시즌에는 발리스윗과 함께 로맨틱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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