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이훈규)의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이 다채로운 컬러의 ‘캐시미어 니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한 캐시미어 니트 컬렉션은 터치가 부드러우며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천연 캐시미어 100%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라운드 네크, 풀, 하프 터틀네크 스타일 등 겨울철 코디에 필요한 기본적인 3가지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활용도 높은 베이직 컬러부터 감각적인 파스텔 톤까지 다채롭게 내놨다. 가격은 할인 적용 금액으로 15만 원대다.
스타일과 보온성을 갖춘 풀오버는 함께 코디하는 아이템에 따라 클래식한 룩이나 캐주얼한 룩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때로는 겨울철 아우터 위에, 어깨에 걸친 듯 숄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멋스러운 겨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가을·겨울철 대표 고급 소재인 캐시미어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최근 디자인과 컬러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가격 장벽 또한 낮아진 추세”라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올리비아로렌 제품으로 캐시미어 특유의 고급스러운 멋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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