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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웨어러블 패션 프로젝트, SFW 무대에 선다!

Tuesday, October 20, 2020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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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패션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웨어러블 패션 프로젝트’가 ‘2021 S/S 서울패션위크(이하 SFW)’ 무대에 오른다. 글로벌 경쟁력을 다지고 있는 SFW이 코로나19로 인해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언택트 디지털 런웨이로 열린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최경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와 기업들이 참여한다. 여기에 10월 22일(목) 오후 8시 ‘스마트 웨어러블 패션(Smart Wearable Fashion)’이 영상 필름을 공개한다.

이번 패션 프로젝트는 경쟁력 있는 서울 남부권 소재(금천구 구로구 관악구 영등포구 양천구 강남구 동작구 서초구 강서구 송파구 강동구)의 패션 제조 기업과 서울을 대표하는 감각적인 패션 디자이너 그리고 스마트 웨어러블 기술을 보유한 IT기업이 참여하는 제조+패션+IT가 융합된 패션 테크 연계 사업이다.

이번 SFW에 공개되는 영상에는 혼합으로 구성된 10개 팀이 협력 개발한 패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자이너 브랜드는 ‘더신스’ ‘에르디’ ‘분더가이스트’ ‘와이케이에스’ ‘데일리미러’ ‘한철리’ ‘네이비스튜디오’ ‘컨벡소컨케이브’ ‘컴스페이스나인틴에이티’ ‘51퍼센트’가 참여한다.


패션 제조 기업은 도도캡과 조나브라더스, 솔로몬, 영진어패럴, 그레이스, 준어패럴, 지율, 다유기획, 경인샘플실이, 스마트 웨어러블(IT) 기업은 서진에프앤아이과 웨이브컴퍼니, 알파클로가 함께한다.

완성된 작품은 씨오엘엔터테인먼트(대표 조형준)와 그립(대표 김한나)이 협업해 모델 이선진씨가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방송된다. 소비자는 SFW 당일에 선보인 동일한 제품을 실시간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라이브 커머스 방송은 단순 패션쇼 시청을 벗어나 방송 중 판매자와 직접 소통이 가능하고 상품의 구매까지 연결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득템의 기회가 제공된다. 판매자에게는 유통망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효과를 준다는 점에서 기대가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패션 산업 활성화와 성장 기여를 목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패션 기업과 브랜드, 디자이너에게 홍보와 마케팅, 판로 개척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맞춤형 신규 기획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서울 지역 기반의 우수한 중소 의류 제조 기업 및 브랜드를 발굴하고 일감 연계를 지원한다. 또 개발 능력을 보유한 제조 업체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통해 혁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을 마련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의 한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기존 패션의 틀을 벗어난 실험적인 지원 방식을 통해 위기에 처한 서울시 패션 제조 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돕는 대안이 필요하다”면서 “서울시 패션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생존을 위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 비즈니스를 도입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취지와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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