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코퍼레이션(대표 손영삼)의 슈츠가 오는 8월 23일 2019 F/W ‘Fall1(F1)’ 컬렉션을 론칭했다. 슈츠는 이번 2019 F/W 시즌 동안 ‘Unlock Your City’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Fall1(F1)’, ‘Fall2(F2)’, ‘Winter’, ‘Holiday’ 총 4번의 컬렉션을 진행하는데, 그중 첫번째 컬렉션을 선보인 것.
이번 Fall1(F1) 마라냐 컬렉션은 베이직하고 포멀한 셰이프에 트렌디한 소재와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주체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여성에게 어울리는 대담하고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마라냐(MARYANA)는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카스피해에서 불어오는 남동풍을 일컫는 단어다. 카스피해의 와일드한 자연현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강렬한 섹시한 힐 라인이 포인트인 마라냐는 출시 전부터 레이디 가가, 케이트 허드슨 등 많은 등 헐리웃 스타들의 러브콜을 받은 상품이다.
한편 슈츠는 세계 3대 제화 강국인 브라질의 유명 제화그룹 아레조(AREZZO&CO)를 이끄는 리딩 브랜드다. 슬로건인 ‘BECAUSE. SCHUTZ’ 아래 여성의 주체적인 삶을 대변하려 한다. 미국, 브라질 등 65개국 주요 도시에 온 · 오프라인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온라인몰 등을 통해 전개 중이다.
슈츠의 F/W 첫 컬렉션 '마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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