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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빈폴, “헌 옷 가져오면 새 옷 드릴게요”

Monday, July 8, 2019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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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패션(부문장 박철규)의 빈폴멘과 빈폴레이디스가 헌 옷을 새 옷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989년 론칭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빈폴은 초창기 로고가 달린 2001년까지 생산된 제품을 가져오면 원하는 신상품 티셔츠로 바꿔주고 있다.

빈폴멘과 빈폴레이디스 백화점, 가두점 정상 매장에서 교환할 수 있으며 아울렛과 면세점, 온라인은 제외된다. 제품에 손상이 없고 목 부분 메인라벨이 붙어 있어야 교환이 가능하다.

삼성물산패션은 기증된 옛 티셔츠를 활용해 향후 빈폴 플래그십스토어에 아카이브 전시를 진행하는 등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빈폴의 추억소환 프로모션은 선착순 1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인당 1매만 교환이 가능하다. 이벤트는 삼성물산 패션부문 멤버십 고객에 한해 진행하며, 멤버십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SSF샵(www.ssfshop.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박남영 빈폴사업부장 상무는 “30년 동안 빈폴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을 위해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빈폴은 세대를 넘어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빈폴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빈폴 30주년 기념 ‘이제 서른’ 콘서트를 진행한다. 데뷔 30년차를 맞이한 가수 윤종신과 올해 서른살인 장범준, 태연, 어반자카파 등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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