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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준, 또 다시 파리 놀래키나?

Friday, November 9, 2007 | 배병관 기자, bkp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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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준 「론커스텀」 실장이 내년 1월 파리컬렉션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정실장은 현재 일본으로의 소재출장을 마치고 무대세팅 등 쇼에 필요한 전반적인 과정을 조율하기 위해 프랑스로 출장을 떠났다. 22일 귀국하면 아이템의 샘플링 등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하게 된다. 파리컬렉션 참가가 단 한번 뿐인 그에게 주목하는 이유는 데뷔컬렉션에서의 깊은 인상 때문.

그는 준지(Juun.J)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지난 6월 파리컬렉션에 참가해 관계자들을 놀래켰다. 당시 남성복에서 가장 일반적인 아이템으로 꼽히는 트렌치코트를 재해석해 풀어낸 것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 파리패션협회장이 "다음 시즌부터 준지에게 컬렉션 우선권을 주겠다"고 공언했을 정도. 이후 르피가로지 등 현지 유력지에 의해 준지는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데뷔치곤 화려했던 쇼였기 때문에 두번째 컬렉션에 대한 부담이 크지만 그는 "첫번째는 첫번째고, 두번째는 두번째다. 항상 처음이라는 생각으로 준비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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