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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여성복도 '진잉' 만나 볼륨화

Tuesday, June 30, 2015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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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박성철)이 중국 대형 유통업체인 진잉그룹과 합자회사를 설립한 가운데 이 회사 3개 여성복(「베스띠벨리」 「씨」 「비키」)도 중국 진출을 본격화 한다. 진잉그룹의 진잉백화점은 화동지역에 약 30여개의 백화점을 보유하고 있고, 2019년 5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라 「베스띠벨리」 「씨」 「비키」는 진잉백화점 전 점 입점을 통해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진잉백화점은 위탁 입점이 아닌 상품을 매입하는 홀세일 방식이라 신원 측에서 봤을 때 유리한 조건이라는 것. 신원 측은 "신원은 제품의 기획과 생산을 전담하고, 진잉그룹과 유통망 전개와 판매 등 중국 활동에 주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각 회사의 장점만을 특화해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베스띠벨리」 「씨」 「비키」 이미지 컷.




신원은 중국 사업 강화와 함께 국내 패션부문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품질과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디자인실 인력 보강, 기획MD 충원, 대리점 유통망 확장, 생산관리 강화 등을 운영 정책으로 펼치면서 한국과 중국 양쪽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신원 여성복은 브랜드별로 130개 내외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데 2017년까지 각 브랜드별로 200개 이상 유통망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이 회사의 「이사베이」는 2013년 북경라씨항달유한공사와 함께 이미 중국에 진출해 있어 진잉그룹과 계약에서는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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