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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에 등장한 '노브랜드'는?

Thursday, Aug. 25, 2016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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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신세계이마트 PL(Private Label)인 「노브랜드」 키우기에 나섰다. 오늘(25일) 「노브랜드」 1호점을 경기 용인에 열며 자체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시작을 끊었다. 정 부회장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노브랜드」 단독매장 오픈을 알리는 사진을 직접 업로드해 오픈 소식을 알렸다.

그는 SNS에 '#새로운시작', '#newconcept' 등 해시태그를 걸어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정 부회장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브랜드」가 전문점으로 나오다니', '본인의 지역에도 지점을 내달라', '외국마트같다', '개인적으로 상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힘들어지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노브랜드」 1호점은 용인시 보라동에 개방형 창고 콘셉트의 대형 규모로 열었다. 총 677㎡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기존에 신세계이마트에서 선보인 인기 PL 상품을 대부분 진열했다. 이마트에서 인기 품목이었던 「노브랜드」의 견과류, 간식류 등 F&B부터 다양한 생활용품,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인다.

더불어 신세계는 유통강자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우선 경기 용인에 「노브랜드」 1호점에 이어 다음달엔 경기 하남에 '스타필드'을 각각 오픈한다. 이 기업은 새 유통 채널을 통해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유니크한 콘텐츠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노브랜드」는 정용진 부회장이 현 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가성비에 초점을 맞춰 선보인 이마트의 PL이다. 론칭 3개월만에 20억원의 매출을 달성, 지난해 208억원을 넘어 올해 상반기 638억원의 성과를 내는 등 고공 성장세를 보였다. 초기 상품수는 10개 남짓했으나 인기에 힘입어 1년만에 300개 이상으로 늘어나며 이마트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마트는 올해 노브랜드의 매출 목표를 1000억원으로 설정해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사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개인 SNS에 「노브랜드」 1호점 오픈 소식을 알렸다. 사진출처: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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