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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셀렉트숍 '에이티브' 매월 150% 신장세

Monday, Nov. 27, 2017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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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셀렉트숍 ‘에이티브(대표 이정은)’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론칭 1년이 채 안됐음에 불구 매달 150%가 넘는 신장세를 달성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하루 평균 300명 가량의 고객이 신규 가입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만명의 고객이 확보됐다. 오픈 8개월 만에 이룬 빠른 성과다.

‘에이티브’는 단순한 패션 플랫폼을 지향하지 않는다. 이들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개인 맞춤형 큐레이팅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피키캐스트와 빙글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MOU를 맺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12월 대대적인 리뉴얼을 앞두고 사이트 개발에 한창인 ‘에이티브’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한다. 국내 패션은 물론 명품, 콘서트와 전시회 티켓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소재를 플랫폼 안에 녹여낸다. 브랜드를 판매하는 플랫폼이 아닌 입점 브랜드가 자발적으로 홍보해나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려 한다.

특히 ‘에이티브’는 입점사와의 상생을 가장 큰 축으로 가져간다. 입점 브랜드의 재고를 활용 크라우드 펀드로 새로운 신상품을 만들 수 있는 자본을 마련해 준다. 에이티브가 직접 보증인이 돼 재고를 담보로 활용하는 것. 정산 대금 또한 입점사 등급에 따라 결제해 준다. 등급은 매출 기준이 아닌 ‘에이티브’와의 협력도에 초점을 맞춘다.

유호익 에이티브 본부장은 “입점사와 함께 할 수 있는 페스티벌부터 정산 대금까지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보여준 건 베타버전에 불과했다. 내년부터는 입점 업체가 확실하게 기지개를 펼 수 있는 공간을 보여줄 것이다.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한다. 입점사와 고객 모두가 새로운 서비스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과는 커뮤니케이션을, 입점사에게는 둘도 없는 혜택을 줌으로써 새로운 플랫폼을 창출하려는 ‘에이티브’의 움직임에 기대가 모아진다.

※’에이티브’ 관련 자세한 기사는 오는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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