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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 & 박은숙 대표, 스튜디오 폴앤컴퍼니 컬렉션 공개

Thursday, Nov. 23, 2017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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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아르마니를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로 날아갔던 오정 대표, 한국인 모델리스트로 인정받으며 세계 정상에 오른 오 정과 박은숙 대표. 그들이 돌아왔다. 17년간의 이탈리아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이들은 한국에서 어떠한 비즈니스를 구상하고 있을까.

오정과 박은숙! 그들이 새로운 컬렉션을 제안하며 다시 한번 관심을 끌고있다. 이번 컬렉션은 이탈리아에서 17년간 활동했던 노하우들이 고스란히 담아내며 풍부하면서도 감성적인 이미지를 보여준다.

오 대표와 박 대표는 코오롱패션산업연구원에서 만난 인연으로 현재까지 부부 모델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박 대표는 “같은 일을 하고 있어서 참 감사한 일이죠. 남편이지만 우리 오 대표님의 열정은 못 따라갑니다(웃음)”라고 말했다.

오 대표는 패션 전공이 아니다. 관광학과를 졸업하고 코오롱패션산업연구원을 다니며 패터니스트의 꿈을 키운 그는 옷이 좋아 무조건 이탈리아로 떠났다.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그의 명성을 알고 찾는 이가 늘어나고 있다. 메이저 브랜드는 물론 톱 디자이너들도 이곳 스튜디오 ‘폴앤컴퍼니’의 문을 두드린다. 얼마 전 F/W 컬렉션을 준비하고 있는 계한희 디자이너와 작업을 시작했다. 워낙 유니크한 컬렉션으로 알려진 계 디자이너의 패턴 핏까지 완벽한 진행으로 만족을 끌어내며 그의 실력을 발휘한다.

Box.스튜디오 ‘폴앤컴퍼니’는?
스튜디오 ‘폴앤컴퍼니’는 디자이너의 감성을 이해하고 공유하며 예상되는 실루엣을 실체화한다. 또 감성과 기술을 융합해 패션 전문 스튜디오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유러피언 모델링 기업을 바탕으로 디자이너와 긴밀하게 협의해 최고의 컬렉션을 만들어 내는 데 집중한다. 그간 이탈리아에서 쌓은 노하우로 디자인을 새롭게 해석하고 그에 따른 정확한 패턴과 봉제 등 세부 관리에 가치를 더한다. 모델리스트 두 명(오 정, 박은숙)이 각각의 분야(이너, 아우터)를 전담해 디자인 해석 능력을 극대화한다. 이탈리아의 하이 브랜드 인하우스 팀에서 활동한 노하우를 통해 새로운 감성과 핏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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