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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웨어」 자연에서 얻은 콘텐츠로 20대 잡았다

Friday, Mar. 24, 2017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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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웨어(대표 이두한)의 유니섹스 캐주얼 「클리프웨어」가 이번 시즌 ‘사랑’을 키워드로 한 맨투맨, 후드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Cherie(귀여운 여인을 뜻하는 프랑스어)’ ‘How can I blame you’ ‘Amapola(양귀비꽃)’ 등과 같이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문구를 레터링으로 풀었다. 특히 양귀비꽃을 위트있게 형상화해 풀어낸 맨투맨 2종은 현재 ‘W컨셉’ ‘무신사’ 등에서 탑 랭킹에 올랐다.

「클리프웨어」는 론칭 5년차다. 브랜드를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이두한 대표가 ‘자연’에서 얻은 감정과 순간의 아름다움을 옷 안에 담아내기 시작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사막여우, 사슴을 세세하게 묘사한 스웨트셔츠가 인기의 신호탄을 터뜨렸다. 유행을 타지 않고 언제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과 감성 덕에 출시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주문하는 고객이 많다.

이두한 대표는 “동물 자수가 우리 브랜드의 시발점이 됐지만 현재는 영역을 확장해 보다 경쾌하고 즐거운 콘텐츠를 담아내려 노력한다. 나름 연차를 쌓아가며 고객이 좋아할만한 감성이 무엇인지 노하우를 알아가고 있다. 올해를 기점으로 보다 안정적인 스타일과 무드를 보여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클리프웨어」의 주 고객은 20대 초반에서 중반 정도다. 5만9000~6만9000원대의 맨투맨, 4만원대의 티셔츠는 가격적으로 부담이 없어 시즌에 상관없이 판매가 된다. 유행에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본연의 매력에 충실한 것이 이 브랜드의 강점이다.

올해는 ‘무신사’ ‘W컨셉’ ‘29CM’ 등 온라인몰 3사와 ‘비이커’ ‘에이랜드’ 명동점을 주력으로 전개한다. 이 대표는 “고객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따뜻한 브랜드로 오랫동안 머물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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