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서 220만명 방문한 `모드엣제페토` 롯데월드몰 잠실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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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220만명 방문한 '모드엣제페토' 롯데월드몰 잠실에 나온다

Thursday, Nov. 30, 2023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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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원장 조현래)의 메타버스 패션 지원 사업인 ‘모드 엣 서울(MODE at SEOUL)’이 12월1일부터 10일간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모드(MODE: Metaverse Outstanding Designers Experience with Fashion)’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제품을 ‘메타버스’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프로젝트다. 메타버스 내 패션 아이템 개발과 패션 마켓 운영, 패션쇼 진행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메타버스 이용자들이게 K-패션에 대한 인터렉티브한 경험을 제공한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콘텐츠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미래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지난 10월30일,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통해 선보인 ‘모드 엣 제페토’에는 국내 탑 디자이너 브랜드 10팀이 참여해 버추얼 쇼룸과 23FW 컬렉션의 버추얼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오픈 4주차 만에 누적 방문객 220만명이 방문하고 5만 여개의 패션 아이템 구입으로 이어졌다.  

이용자들은 브랜드의 제품을 자유롭게 착용해보고 패션 토너먼트 배틀인 ‘런웨이 Z’와 협업한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특히 방문자 중 대다수는 미국, 인도네시아, 일본, 프랑스 등을 포함한 글로벌 이용자들로 K-패션에 대한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사진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제페토에서의 성과와 열띤 관심에 힘입어 ‘모드 엣 제페토’를 현실세계에서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 ‘모드 엣 서울’도 열게 됐다. 12월1일부터 10일간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모드 엣 제페토’의 디자이너 브랜드 10팀과 신진 디자이너 3팀이 참여한다. 가상세계와 현실을 넘나들며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에는 ‘모드 엣 제페토’의 쇼룸과 런웨이의 무드를 현실 세계에 고스란히 구현한 공간 구성과 브랜드들의 제품을 직접 입어보고 쇼핑도 할 수 있는 ‘브랜드 데이’, ‘런웨이 Z’와 함께하는 포토부스 이벤트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매일 1팀씩 진행하는 ‘브랜드 데이’에는 최대 90% 할인 혜택과 SNS 이벤트, 키링, 티셔츠, 헤어 스크런치 등의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SNS 인증 이벤트 참여 고객과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숙박권과 브랜드 상품권, 제페토 젬을 증정한다.

참여 브랜드는 지난간 것을 재구성해 ‘뉴 스탠다드’를 제안하는 브랜드 ‘기준’, 이지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옷을 추구하는 ‘노앙’, ‘낯설게 하기’ 철학을 가진 하이엔드 브랜드 ‘뮌’,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 ‘분더캄머’, 잔혹함 없는 비건 패션을 추구하는 ‘비건타이거’, 창의적인 패턴과 위트 있는 디테일의 ‘석운 윤’, 우리 안의 ‘특별함’을 찾는 브랜드 ‘오디너리피플’, 로맨틱한 감성을 빈티지한 무드로 풀어내는 ‘아이아이’, ‘영&펑크’를 테마로 역설적인 메시지를 담은 컬렉션을 선보이는 ‘클럿스큐디오’, 선과 색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키셰리헤’ 등이다.  



(사진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또한 콘진원의 신진 패션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인 ‘액셀러레이팅 F’에서 선발된 브랜드 본봄, 닙그너스, 키모우이의 팝업 전시도 함께 열린다. ‘엑셀러레이팅 F’는 글로벌 패션 시장에 진출할 역량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기획과 유통 등의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프로젝트다.

실험적인 디자인과 쿠튀르적 요소가 돋보이는 브랜드 본봄과 뉴욕과 서울을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위트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닙그너스’, 순수함을 찾는 어른들을 위한 하이엔드 브랜드 ‘키모우이’가 참여하며 전시와 함께 세일즈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지경화 콘진원 한류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과 K-패션을 연결하고 글로벌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성과에 힘입어 모드엣 제페토 2024 SS 시즌은 내년 봄 프랑스 파리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모드 엣 제페토 2024 S/S에 참여할 디자이너 모집은 12월5일부터 12월18일까지다. 자세한 안내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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