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 LMC·마리떼 사업부로 이원화 `선택 &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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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 LMC·마리떼 사업부로 이원화 '선택 & 집중'

Friday, Jan. 28, 2022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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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연말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옥에서 청담동 건물로 사무실 이전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새해 재정비에 나선다. 올해는 보다 체계적인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해 전년대비 50% 성장률을 목표로 내실을 다진다.

이를 위해 기존 'LMC', '칸코', '퍼즈', '마리떼프랑소와저버(이하 마리떼)'로 분리돼 있던 사업부를 LMC와 마리떼만 남기고 정리했다. 성장 궤도에 올라선 마리떼와 독보적 아카이브를 쌓고 있는 LMC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밸런스를 맞춘다. 칸코와 퍼즈는 브랜드 전개 중단이 아닌 휴지기로 재정비 기간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의 재회 여지를 남겼다.

선택과 집중의 효과로 예년에 비해 봄 시즌 컬렉션에 빨리 진입할 수 있었다. 마리떼는 자유분방함을 기제로 문화와 패션을 선도하며 시대의 선구자 역할을 자처했던 1920년대 ‘플래퍼(Flapper)’를 현대의 시작으로 재해석했다. 주력 상품군인 데님은 팬츠 외에도 롱 코트, 재킷, 오버롤 등으로 베리에이션 했다. 뿐만 아니라 레더 미니백, 헤어밴드 등 액세서리 아이템에도 새롭게 도전한다.

LMC는 과감한 프린팅 셋업, 빈티지 무드의 데님 스타디움 재킷, 3L 실드 재킷과 팬츠 셋업, 매쉬 조직의 니트와 티셔츠 등으로 기존보다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다채로운 분위기를 형성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패턴과 소재, 컬러감은 폭넓은 연령대를 커버할 것으로 기대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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