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바로바우(대표 김정욱)에서 전개하는 유러피안 리빙 편집숍 메종바로바우가 홈퍼니싱 마켓의 수요가 커짐에 따라 가구 판매에서 그치지 않고 인테리어부터 시공까지 원스톱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메종바로바우는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등에서 수입한 가구를 중심으로 홈스타일링에 필요한 침구와 테이블웨어, 인테리어 소품 등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 유러피안 무드와 생활 문화를 제안하며 전시장 방문시 1:1 인테리어 상담을 통해 홈 스타일링 팁을 제공한다.

강수진 메종바로바우 이사는 "인테리어는 사실상 디자인과 시공이 함께 가는 부분"이라며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가 상주하고 있어 모던, 프렌치, 클래식 등 고객 맞춤식 컨설팅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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