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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름, '프랑크푸르트 패션위크' 첫선!

Wednesday, July 1, 2020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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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중심 '프리미엄·시크·네오니트' 3개 전시회…프랑크푸르트로 이전 개최!



2021년 여름, 독일 프랑크푸르트 라인 마인(Rhein-Main, 라인강 중심)에서 새로운 유럽 패션 전시회가 막을 올릴 예정이다. 바로 메쎄프랑크푸르트와 프리미엄그룹(대표 아니타 틸만)이 기획한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패션위크(이하 프랑크푸르트 패션위크)'다. 이 행사는 도시 전역에서 글로벌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관련 무역 전시회, 컨퍼런스, 런웨이를 포함한 각종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번째 패션위크의 주제는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이다.

금융 중심지인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새로운 글로벌 패션 행사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도 굉장히 높다. 자체 전시장을 갖춘 유럽 대형 전시회 주최사인 메쎄프랑크푸르트와 유럽 최대 패션 전시회 주최사인 프리미엄그룹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시와 헤센 주가 함께 협력한 대형 기획이기 때문이다.

특히 프랑크푸르트 패션위크는 그동안 베를린을 중심으로 전개하던 유럽 최고 패션 전시회 '프리미엄(PREMIUM)', 컨템퍼러리 패션 전시회 '시크(SEEK)', 지속가능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네오니트(NEONYT)'를 통째로 옮겨오는 중요 이슈다. 이 3개 무역 전시회와 5개의 플랫폼, 2개의 컨퍼런스와 2000개 이상의 참여 업체가 프랑크푸르트를 중심으로 전세계에 패션 이슈를 발신하게 된다. 독일의 경제와 시티 브랜딩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페터 펠드만 프랑크푸르트 시장은 "패션 위크는 금융 중심지인 프랑크푸르트를 글로벌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의 핫플레이스로 바꾸고 새로운 국제적인 패션 대도시로 만들 것이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패션 위크를 개최하는 것은 프랑크푸르트 시에 획기적인 경제적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는 매년 연간 2억 유로가 넘는 긍정적인 연쇄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그는 "우리는 패션과 디자인에 대한 주제들을 전 세계로 전달하고, 우리만의 흥미로운 이벤트를 통해 이를 보완 할 것이다. 그동안 베를린에서 진행하던, 최소 2000개의 참가업체가 참가하는 3개의 유명 무역 전시회를 프랑크푸르트에 유치 할 수 있게 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프랑크푸르트는 건축, 디자인, 클럽, 바와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도시이며 이는 글로벌 패션 핫 스폿으로의 매력도 증가시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제일 번화가인 쇼핑 거리 '자일(Zeil)'이나 '아이제르너 다리(Eiserner Steg)'에서의 패션쇼나 캣워크부터 스케이터들에게 유명한 '하펜공원(Hafenpark)'에서의 스트리트 패션까지 어우르는 혁신적인 감성의 패션위크를 기대하고 있는 것.

아니타 틸만(Anita Tillmann) 프리미엄그룹 대표는 “프랑프푸트르 패션위크는 미래지향적인 관점, 디지털 친화적인 패션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를 목적으로 한다. B2B, B2C, B2P, P2P 모든 경로가 열려있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디지털 혁신, 지속사능성의 통합은 항상 새롭고 기대치 못한 결과를 보여주며, 그것이 바로 우리의 정확한 목표다. 예상치 못한 것을 공개할 것이다. 프랑크푸르트는 이것에 대한 신선하고 새로운 장소이며 우리는 매우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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