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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246’ 토털Biz 스폿!

‘메종246’ 토털Biz 스폿!

Monday, July 23, 2018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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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전시 ~ 판매… 체험 • 소통의 공간으로

빠른 변화 속에 국내 패션시장은 패션 상품은 물론 유통 채널또한 더욱 다양한 패턴으로 진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보고 듣고 먹고 쇼핑하는 등 5감 만족을 줄 스타브릿지(대표 손승옥)가 전개하고 있는 ‘메종246’이 화제를 모은다.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이곳은 논현동에 자리잡고 있으며 총 2층으로 구성돼 있다. 1층은 카페, 2층은 쇼룸으로 꾸며졌다. 1층은 천고가 높아 시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피아노와 크고 작은 의자와 소파들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2층에는 「까르뱅」 「트리젠코」 등 워치 브랜드들이 전시 • 판매 중이다. 이 외에도 「베링」 「크리스찬폴」 등 스웨덴 브랜드와 프랑스 브랜드 「울트라」도 추가 입점한다. 가격대는 10만~100만원대까지 다양하며, 스타일리시한 제품에서 방수기능을 탑재한 아이템들까지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공간 한 코너에는 파우치와 명함 소품 등 레더 아이템들도 구성돼 있다.



패션 ~ 라이프스타일까지 모든 것 보여준다


박인식 이사는 “카페를 찾는 분들이 자연스럽게 2층 쇼룸으로 올라가 쇼핑을 하게 됩니다. 시계전문 매니저까지 있어 궁금한 부분을 상담해 주고 있으며, 브랜드 특징과 사용설명까지 곁들여 서비스해 주고 있습니다. 또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으로도 활동도가 높습니다”라고 이곳의 강점을 들려줬다.

‘메종246’은 현재 주소지인 논현동 246번지에서 따온 이름으로, 스트리트의 명소가 되고자 하는 자부심으로 지어졌다. 이곳은 향후 패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곳으로 자리잡아 갈 요량이다. 이뿐 아니다. ‘메종246’은 앞으로 신진 디자이너들의 팝업과 전시를 하거나, 작가들이 이곳에서 공방을 하며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도 구상하고 있다.

특히 파주 헤이리의 주얼리 디자이너들과 콜래보레이션을 구상하는 등 ‘메종246’을 알려 나가기 위한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이곳 ‘메종246’과 콘셉트가 맞는 디자이너를 발굴해 다른 아이템과는 다른 좀 더 독특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미 몇몇의 디자이너와는 협업을 의논 중이며, 이르면 오는 7월에 이곳에서 그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아반스」 등 향수공방으로 고객 트래픽도


‘메종246’에서는 시계뿐만 아니라 향수 비즈니스도 흥미를 더한다. 블로그를 통해 소개된 향수공방을 시작으로 「아반스」는 수제향수 제조업체로 세컨드 라인인 펄랩과 벤트를 출시했다. 펄랩의 특징은 향수 제작부터 패킹까지 모두 수제로 제작한다는 점이다. 벤트는 아직 출시 예정이지만 ‘메종246’을 위한 향을 제작 중이다. 용량은 50㎖와 100㎖로 구성한다.

해외 여느 명품숍처럼 ‘메종246’에 왔을 때 이곳만의 색깔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향수 패션과 주얼리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한 공간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 ‘메종246’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mini interview
“편안하고 즐거운 이색 플레이스로”




박인식 l 스타브릿지 ‘메종246’ 이사

“많은 카페와 쇼룸 그리고 전시와 콜래보레이션 등 매일매일 일어나는 많은 행사들과 이슈들, 이것을 한곳에 담고 싶었습니다. 즐기는 비즈니스라 할까요. 결코 강압적이지 않은 물 흐르듯 내 자신이 이곳에서 안락함과 즐거움을 찾았으면 하는 것이 ‘메종246’의 취지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시계만 판매하고 있지만 좋은 콘텐츠가 있다면 얼마든지 미팅하고 협의해 이곳에 구성할 수 있습니다. 현재 몇몇 디자이너 브랜드와 팝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퍼퓸 등 제조와 판매를 겸한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곳을 통해 보다 많은 아이템들이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고객들과의 소통의 장소로 자리 잡아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메종246’이라는 이름을 달고 백화점 등 유통 채널에도 입점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개발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패션비즈 2018년 7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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