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람<br>그루폰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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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 Interview >

최보람
그루폰 프로듀서

Monday, May 30, 2011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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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직장 초년병인 최보람 그루폰PD. 입사한 지 두 달째인 최PD의 일과는 그루폰의 소셜커머스 사업에 참여할 패션기업들과의 상담과 이들 업체를 유치하는 업무가 주를 이룬다. 정해진 출근시간은 오전 9시, 하지만 최PD는 8시반 이전에 어김없이 출근해 그날 하루 예정된 일과를 다시 점검하고 업무준비에 들어간다.

퇴근 시간은 빠르면 저녁 7~8시경, 그루폰과의 소셜커머스 딜(deal)이 있는 날이면 자정을 넘겨 밤 1~2시에 퇴근하는 것은 보통이다. “대학생 시절 1년간 친구와 함께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면서 도매가격과 소비자가격의 격차가 그렇게 큰 줄을 처음 알게 되었죠. 졸업시즌이 되어 패션관련 구인구직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해 놓았고, 자기소개서에 학창 시절 경험했던 인터넷쇼핑몰 운영내용을 상세히 올려 놓았습니다.

그 이력서를 보고 그루폰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팀장님의 면접으로 바로 입사가 됐고, 지금 300여명의 그루폰 식구들 속에서 일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최PD는 그루폰 B2B 사업부 배송상품팀 내 패션담당 PD로 공식적인 사회 첫발을 내딛고, 글로벌 컴퍼니의 특징인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스스로의 기능을 풀가동하고 있다.

“학창 시절 재미삼아 했던 인터넷쇼핑몰 사업이 현재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제휴대상업체들과의 상담이 이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있기에 보다 원활하게 이뤄지고, 순발력 있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스킬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영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곳에서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학창 시절 아르바이트가 취업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기존 e-커머스는 불특정 다수에 대한 업무전개 형태이지만 소셜커머스는 익명성이 보장되면서 동시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전개되는 커머스로서 진실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라며 최PD는 입사과정과 현업의 특징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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