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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의 강민정 이사와 심수진 이사가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헬렌카민스키’ 사업본부장을 맡았던 강 상무는 헬렌카민스키를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성장시키는데 공을 세운 인물이다. 상무 승진과 함께 올해 에스제이그룹에서 F/W시즌 신규 론칭하는 여행 편집숍 ‘엘씨디씨(LCDC)’ 사업총괄도 함께 맡는다.
더불어 캉골사업부장이었던 심수진 상무는 캉골사업본부장 직책을, 상품기획 실장인 정준영 부장은 올해부터 캉골사업부장 직책을 새롭게 맡는다.
한편 LCDC는 이주영 에스제이그룹 대표가 지난해부터 야심차게 준비해 온 편집숍으로 올해 F/W시즌 서울 성수동에 첫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찍이 성수동의 매력을 알아보고 성수동의 부흥을 이끈 김재원 자그마치 대표와 함께 협업해 공간을 기획했다. '이야기 속의 이야기'라는 숍네이밍처럼 스토리를 살려 공간의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더불어 캉골사업부장이었던 심수진 상무는 캉골사업본부장 직책을, 상품기획 실장인 정준영 부장은 올해부터 캉골사업부장 직책을 새롭게 맡는다.
한편 LCDC는 이주영 에스제이그룹 대표가 지난해부터 야심차게 준비해 온 편집숍으로 올해 F/W시즌 서울 성수동에 첫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찍이 성수동의 매력을 알아보고 성수동의 부흥을 이끈 김재원 자그마치 대표와 함께 협업해 공간을 기획했다. '이야기 속의 이야기'라는 숍네이밍처럼 스토리를 살려 공간의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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