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앤벨, 글로벌서 인기
    싱가포르 라이브 커머스 1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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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3.14조회수 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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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얼리 전문 기업 제이미앤벨갤러리(대표 제이미킴)의 제이미앤벨이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이끌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한 달 전 싱가포르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2시간만에 3000만원 매출을 올려 화제가 된 제이미앤벨은 최근 2차 4시간여의 라이브 방송에서 7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좋은 매출을 기록했다.

    싱가포르 라이브 방송에서 최근 2곳의 현지 회사의 러브콜을 받아 진행 중에 있고, 대만 홍콩 중국과 동남아의 라이브 커머스 채널 등에서도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따라 제이미앤벨갤러리는 글로벌 판매 확장을 위해 지난해 한국의 에스앤코랩트레이딩과 미국 현지법인 Saplings, Inc 에이전트와 계약을 맺고, 미국 본토에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초도 론칭 물량은 미국에 있는 상황이다.

    디자인력 + 셀럽 착용 인지도↑

    미국 에이전트 측은 “제이미앤벨은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한국과 홍콩 등에서 이미 많은 셀럽이 착용해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K-뷰티 한류 붐이 패션 시장에도 거세게 불고 있어, 미국 시장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에는 팬데믹 진정세를 기대면서 미국의 한인 사회와 한류 팬들은 물론, 메이저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전 마케팅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제이미앤벨은 월드와이드한 메타버스상에서 사용될 디지털 주얼리 제품을 개발해 실제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연계하는 등 올해 상반기에는 더 공격적으로 움직일 전략이다.

    특히 한정판 경우 1개의 디자인에 1제품의 형태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 한정판은 NFT발행과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제이미킴 대표는 “NFT의 경매낙찰 방식을 고려해 ‘인블록’이 개발하고 진행하는 MRC400, MRC401 체인코드를 사용해 그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것이다. 이미 ‘인블록’은 하이퍼레저 기반의 메인넷 ‘메타코인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개발 · 운영하고 있으며, IBM과 공식적인 협업을 통해 그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3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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