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열 현우인터내셔날 대표

“런칭 2년차에 접어드는 내년에는 더 큰 도약을 위한 안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르샵」은 오는 2008년 70~80개 매장에서 1천억원대 브랜드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내년은 오픈한 매장을 책임지고 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단지 해외 글로벌 소싱을 실현한다고 해서 회사에 이익을 내는 것은 아니다. 디자인 퀄리티 가격 등 고객에게 선보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를 최상으로 제공하기 위한 「르샵」만의 시스템과 방법을 찾은 것이 중요했다. 또 가두점과 백화점 등 「르샵」의 유통 파트너와의 신뢰를 쌓아가는데 주력했다. 직원들의 열정이 없었다면 우리만의 방식을 개발하는 것이 불가능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