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혁 HMYTH 대표

    sy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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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0.19조회수 6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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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치미스를 기획과 경영의 팽팽한 조화 속에서 1천억원대 「아트」로 성장시킬 것이다. 화학공학을 전공했으며 20년간 한라그룹에서 일해 왔다. 일본 출장을 자주 다니며 할인매장과 아울렛이 번창할 것이라 판단하고 패션 쪽 판매 운영 생산에 관해 공부해 왔다. 그 후 보끄레머천다이징과의 인연을 계기로 2001년 주식회사 예쏘(Yesso)를 설립해 「온앤온」 등 아울렛 매장 25개점을 운영 중이다.



    무엇보다 패션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된 원동력은 아울렛 매장을 운영하면서 판매를 통해 쌓아온 자신감이다. 최근 2백%대 신장률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판매되는 상품과 구매하는 소비자를 똑바로 직시하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섬세하고 까다롭지만 패션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패션은 상품력만으로도, 경영능력만으로도 성공할 수 없다. 소비자를 직시하는 감각과 시스템 운영이 중요하다. 뒤늦었지만 새롭게 패션 비즈니스에 뛰어든 만큼 에이치미스를 글로벌 드림 컴퍼니로 발전시킬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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