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아인스트렌드 상무

06.11.20 ∙ 조회수 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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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지오다노」 「폴햄」에 이르기까지 캐주얼 브랜드에서 일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특히 「MCM」에서 럭셔리와 글로벌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의류업계에서 일하는 많은 분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곧 세계시장을 주도하는 ‘한국 브랜드’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믿는다. 모 기업인 세아상역은 전세계에 걸친 생산 인프라와 자금력을 기반으로 SPA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회사다. 전폭적인 회사의 지원에 힘입어 최고의 팀을 구성했다. 캐주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견고하고 탄탄한 브랜드를 만들어낼 것이다. 런칭 첫 해인 내년에는 50개점에서 2백5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

국내 패션시장에서 주목받던 김한수 상무는 「지오다노」의 핵심 멤버로 근무 한 후 당시 신규 브랜드인 「폴햄」의 영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차별화한 매장을 전개, 단기간에 브랜드 성공을 이룩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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