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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이웨어 파워 뒤 ‘후쿠이’* 있다

Monday, Aug. 13, 2018 | 강보미 도쿄 리포터, kangbomi42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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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에서 후드티를 즐겨 입고 힙합을 듣는 평범한 20대 대학생 에그시(태런 에거턴)가 영국 신사로 변신하는 데 안경은 결정적 역할을 했다. 우디 앨런은 스탠딩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던 당시 함께 일했던 마이크 메릭의 영향으로 안경을 쓰기 시작해 캐릭터를 굳혔고, 이제는 안경 없는 우디 앨런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얼굴 중심에 오는 안경은 ‘아이웨어’로 불리며 사람의 인상과 분위기까지 변화시키는 명백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야노경제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일본 아이웨어 소비시장의 규모는 전년비 2.1% 증가한 5조600억원으로 2012년 이후 5년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보였다. 럭셔리 브랜드 라이선스 이관으로 인한 산지 라이선스 브랜드 감소, 중국산 안경, SPA 기업의 등장 등을 원인으로 일시 정체를 보였으나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며 2017년은 전년비 1.5% 증가해 5조120억원을 예상했다.

아이웨어는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이 변하면서 ‘메이드 인 재팬’ 상품, 유명 브랜드나 캐릭터 브랜드와의 콜래보 상품 등 고부가 가치 상품의 판매가 확대됐다. 또한 UV 컷과 같은 기능성 아이웨어, 고성능 렌즈 등 미용과 건강을 고려한 상품을 소비자들이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판매 단가 또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패션비즈 2018년 8월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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