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올해는 고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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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 조회수 7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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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패션유통 「H&M」이 지난 9월 미래 판매예측의 주요 지표가 되는 동일 매장당 매출액에서 전년 동월대비 7% 하락을 기록했다. 최근 유럽의 금융위기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날씨마저 예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따뜻해 하락세에 영향을 줬다.
지난 8월에는 동일매장 매출은 전년대비 평이했으나 7월은 6%, 6월에는 4% 하락했으며 5월은 2%, 4월에는 11% 성장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 세계에 236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H&M」은 전년 동기 대비 9월 그룹 전체 총 매출은 VAT 포함 3% 성장했다. 이 같은 결과는 작년도에 신규로 추가로 오픈 한 252개의 매장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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