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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영원무역홀딩스 현주소는?
매출 4조5000억, 영업이익 1조

Wednesday, Sept. 6, 2023 | 선원규 썬더그린 대표, wonq10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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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듯이 급변하는 패션 유통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에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바로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살아 있는 패션기업의 역사를 이해하고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미래 전략 방향을 고민해 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다.  

이 글의 목적은 살아 있는 보물인 한국 패션기업의 역사를 반추해 보고 성과와 의미를 평가하면서 앞으로 그 기업이 선택 가능한 전략 옵션을 고민해 보는 것이다. 이를 통해 서로 배우고 서로 격려하며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를 기대한다. 이 글은 상장기업의 공개된 자료를 기본으로 했으며 기타 직·간접적인 정보원을 통해 얻은 정보를 포함해 작성했다.<편집자 주>  


영원무역그룹(회장 성기학)은 1974년 설립 후 50년 역사 동안 단 한 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다. 지주사인 영원무역홀딩스(상장사)를 비롯해 영원무역(상장사), 영원아웃도어(비상장사) 등 3개사를 주축으로 80여 개의 계열사를 전 세계적으로 거느리고 있다. 이토록 귀한 기업이 단순히 돈 잘 버는 회사가 아니라 저개발 국가에 고용을 창출함으로써 많은 이들을 살리고 많은 사람에게 질 높은 직업을 만들어 주는 이름처럼 ‘영원’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여기에 더해서 운영적 효율성(Operational Efficiency)을 넘어 효과적인 전략(Effective Strategy) 기반을 구축해서 세계적인 생산 전문회사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 홀딩 컴퍼니로 도약하기를 바란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생산 전문 회사와는 전혀 다른 사람들로 구성해 색다른 기업 문화와 전략으로 새로운 형태의 기업을 구축해야 한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3년 9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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