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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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vs SI, 여성복BIZ 쟁탈전
수입 확대 → … ← NB 육성

Tuesday, Mar. 21, 2023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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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마켓 쟁탈전이 치열하다. 두 기업 모두 ‘여성복 비즈니스 규모를 향후 5년 내 2배 이상 키우겠다’라고 밝히며 드라이브를 걸었다. 근래 3년간 스포츠웨어 시장으로 소비가 쏠렸다면, 작년 하반기부터는 여성복 마켓의 신장세가 회복되면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한섬(대표 김민덕)은 기존에 ‘타임’ ‘마인’ ‘랑방’ 등으로 캐릭터 마켓을 공고히 한 만큼 이번에는 수입 브랜드를 대폭 강화한다. 한섬은 올해 하반기까지 해외 패션 브랜드 수를 2배가량 확대해 20여 개로 늘린다. 이를 통해 향후 5년 내 해외패션부문 매출 규모를 현재의 두 배가 넘는 1조원대로 키울 계획이다.

반면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윌리엄김)은 그동안 수입에 강세를 보였던 것에서 나아가 자체 브랜드의 파워를 끌어 올린다. ‘스튜디오톰보이’를 중심으로 다섯 개 여성복 브랜드를 총 5000억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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