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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헌 이나영 손승원…
스포츠 수장 교체, 뉴 리더십 주목

Monday, June 13, 2022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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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의 주요 브랜드들이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면서 전략에 어떤 변화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국내 스포츠 시장은 굳건하게 자리 잡은 나이키-아디다스 투톱 체제 아래 글로벌 브랜드 간 2군 싸움이 치열한,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으로 인식됐다.

지난 몇 년 동안 국내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애슬레저 시장의 급성장과 글로벌 브랜드 투톱 체제에 균열이 생기면서 굳건했던 시장에도 큰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계약 기간이 끝난 CEO의 교체라고 단순히 생각할 수도 있지만 더욱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찾기 위해 리더를 바꾼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최근 처음으로 오너 경영 체제를 벗어난 휠라코리아의 김지헌 대표, 새로운 여성 리더로 주목받는 이나영 푸마코리아 대표, 첫 리더십 변화로 묵직한 책임을 짊어지게 된 데상트코리아의 손승원 대표, 룰루레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익스트림스포츠 컴퍼니의 성장을 책임질 이훈 퀵실버록시코리아 대표, 글로벌 2대 톱 브랜드의 한국 지사장으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피터 곽 아디다스코리아 대표, 국내 스포츠 영업통으로 보수적인 일본계 브랜드에 변화를 가져올 김원무 아식스코리아 대표 등이 대표적이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6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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