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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원 · 하성철 · 조아라
1823 홀린, 실력파 디자이너들!

Thursday, Apr. 14, 2022 |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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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이 달린 체크 스커트, 통굽, 크롭티, 벨벳 트레이닝복 등 'Y2K 하이틴 룩'이 Z세대에서 정점을 찍고 있다. 지난해 제니 · 조이 · 전소미 등 연예인부터 인스타그램 셀럽까지 Y2K 패션, 특히 과거 미국 하이틴 룩을 활발히 착용하면서 지금은 일상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착장이 됐다.  

연예인과 셀럽이 트렌드에 불을 지폈지만 넷플릭스와 왓챠 등 OTT 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과거 영화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 것도 한몫했다. 그중 가장 화제를 모았던 영화는 1996년에 개봉한 ‘클루리스’였다. 이 영화에 등장한 여주인공 ‘세어’의 착장이 27년이 지난 지금도 회자가 된 것. 현재 Z세대가 갓 태어났거나 태어나기 전에 개봉했던 영화의 의상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촌스럽지 않고 이쁘다’라며 입소문을 탔다.

이러한 룩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그 시대의 아카이브를 의상으로 재구성한 브랜드가 높은 인기와 매출을 올리고 있다. 과거 아카이브를 재해석해 브랜드에 잘 녹여내면서 Z세대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는 디자이너들을 만나봤다. ‘큐리티’ ‘척’ ‘노피셜노피스’, 이들 세 브랜드는 SNS에 Y2K 하이틴 룩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노출되며 1990년대 감성을 그들의 무드에 맞게 패션에 녹아들게 해 탄탄한 팬덤을 구성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4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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