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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 아떼바네사브루노, 2050 잡다
LF 패션잡화, 핸드백 No.1 등극

Monday, Mar. 28, 2022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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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액세서리사업부가 패션잡화 시장을 꽉 잡았다. 규모보다 효율 위주로 돌아선 다른 메이저 브랜드와 달리 절대적인 매출 규모를 유지하며 이 시장의 확고한 No.1으로 자리매김했다. 오프라인 매출이 큰 주요 핸드백 브랜드가 대체적으로 매장 수를 줄인 것과 달리 LF의 닥스 액세서리와 헤지스 액세서리는 규모를 유지하며 메이저 핸드백 브랜드 가운데 점당 매출 1 · 2위 브랜드로 올라섰다.    

이 외에도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아떼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등 각기 다른 아이덴티티와 포지션의 4개 브랜드가 온 · 오프라인에서 활약하며 핸드백 마켓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닥스ACC와 헤지스ACC, 질스튜어트ACC는 오프라인에서, 아떼바네사브루노는 온라인에서 각기 다른 소비자를 흡수했다. 4개 브랜드를 합해 연매출 3000억원을 바라보는 명실공히 패션잡화 No.1 컴퍼니로 자리 잡았다.

특히 닥스ACC의 활약이 돋보인다. 2018년부터 핸드백 시장 점유율 1위를 재탈환한 닥스ACC는 이후 꾸준히 1위 브랜드로 활약하며, 근래 3년간 30% 내외 역신장한 다른 메이저 핸드백 브랜드와 격차를 벌렸다. 연매출 1000억원 중반대로, 500억~700억원대로 추정되는 마켓 셰어 2 · 3위 브랜드와의 매출 볼륨 차이가 2배 이상 벌어졌다. 명실공히 톱 브랜드로 올라선 것이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3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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