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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아웃 ~ 비자레이매지네이션
펀 & 화제성 래플 마켓 활짝~

Friday, Feb. 18, 2022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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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와 아디다스 등 해외 패션 브랜드를 통해 국내에 알려진 ‘래플(raffle)’이 최근 다양한 유통 · 패션 플랫폼에 도입되며 대세 마케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래플은 희소성 있는 상품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려는 MZ세대를 중심의 판매 방식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래플은 응모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에게만 구매 자격을 주는 판매 방식이다. 무작위 추첨인 만큼 소비자에게 명품과 한정판, 협업 상품 등 희소성 있는 상품을 구매할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쇼핑의 재미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특별한 상품이라는 인상을 줘 상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는 점도 래플의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SNS 등에서 화제 몰이를 할 경우 신규 소비자를 유인할 뿐 아니라 기존 소비자의 충성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대표 강정구, 한문일)는 지난 2019년 하반기 래플을 시작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 무신사의 래플 가운데 가장 참여자가 많았던 사례는 지난 2021년 10월에 열린 고가 브랜드 디올과 나이키의 협업 상품인 ‘에어 조던 1 하이 OG 디올 리미티드 에디션’ 래플로, 총 35만명이 참여했다. 이어 12월에 진행한 아디다스의 ‘이지부스트 350 V2’ 래플에는 28만명이 응모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2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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