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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산업 돌풍, ‘쉬인(SHEIN)’은?

Sunday, Aug. 1, 2021 | 정해순 런던 리포터, haesoon@styleintellige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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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패스트패션으로 떠오른 온라인 리테일러 ‘쉬인(SHEIN)’이 패션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소리 소문 없이 Z세대가 열광하는 온라인 리테일러로 급부상한 ‘쉬인’은 팬데믹을 등에 업고 지난해 매출 11조4700억원을 기록하면서 패션계와 투자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소리 소문 없이 Z세대가 열광하는 온라인 리테일러로 급부상한 ‘쉬인’은 팬데믹을 등에 업고 지난해 매출 11조4700억원을 기록하면서 패션계와 투자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인터내셔널 DTC 패스트패션 이커머스 플랫폼’을 표방하는 쉬인은 중국 온라인 패션 리테일러로서 패스트패션의 제3세대로 간주한다.  

기존 패스트패션 모델에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중국의 가먼트 생산의 장점을 결합한 리얼 타임 커머스(real-time commerce)를 패션에 도입했으며, 이는 쉬인의 성공 요인으로 통한다. 현재 중국을 제외한 220개국으로 배송하는 중국산 글로벌 브랜드인 쉬인을 분석가들은 아마존을 추월할 수 있는 이커머스 기업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정책적으로 기업 PR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 쉬인은 고객들만의 비밀스러운 브랜드였으나 최근 덩치가 커지고 시리즈E 펀딩 후 곧 상장할 것이라는 소문이 일면서 그 존재가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8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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